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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별이 영화 '비상' 속에서 섹시미와 순수미를 동시에 선보여 화제다.
김별은 영화 속에서 시끄러운 음악이 나오는 클럽, 모두 한껏 들뜬 채 맥주를 마시며 몸을 흔드는 가운데 눈물을 흘린다. 김별이 가슴 속 많은 상처를 안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세상을 향한 문을 굳게 닫고 사는 외톨이 수경을 연기한 것.
클럽 장면은 영화 속 김범과 김별이 처음 만나는 장소로 사람들 속에서 혼자 마스카라가 번질 때까지 모든 아픔을 털어버리려는 듯 춤추는 김별의 모습이 이채롭다.
클럽이 처음이었다는 김별은 촬영 내내 춤을 추며, 자신도 모르게 팬더 눈이 될 때까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영화 속에서 단발 헤어스타일과 흰 원피스로 연약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별 외에도 김범, 배수빈, 이채영이 출연하는 '비상'은 내달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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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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