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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후예' 전 출연자, 6일간 전국돌며 무대인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홍길동의 후예'의 모든 배우들이 개봉 전 전국을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 화제다.


영화 개봉 후에 개봉관에 배우와 감독이 찾아가 무대인사를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개봉 전 전국을 순회하며 무대인사를 실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


영화 제작사인 어나더라이프컴퍼니측은 18일 "이범수, 이시영, 김수로, 성동일 등 영화 출연자들은 총 6일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골고루 순회하며 무대인사를 실시한다"면서 "이범수는 먼저 부산으로 내려가 무대인사 준비를 하는 동시에 성동일은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 되는 대로 비행기로 부산 무대인사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원스어폰어타임'의 정용기 감독이 연출하는 '홍길동의 후예'는 2009년 현재를 배경으로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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