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현순, 몽골어린이 수술비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박현순, 몽골어린이 수술비 지원
AD

프로골퍼 박현순(37ㆍ사진)의 선행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박현순이 지난 13일 몽골 어린이 수술비에 써달라며 200만원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열린의사회는 매년 저개발국 어린이를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있다. 올해는 몽골 어린이 환자 2명을 한국에 데려와 치료할 예정이다.


박현순은 "큰돈은 아니지만 어린 생명을 구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1991년 프로에 입문한 박현순은 통산 6승을 거뒀으며 현재 KLPGA 상벌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