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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막걸리누보 만나세요"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이제는 보졸레누보 뿐 아니라 햅쌀로 만든 막걸리누보도 편의점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17일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오는 19일 보졸레누보 출시일에 맞춰 올해 햅쌀로 만든 막걸리누보 '가막'(375ml, 5000원)을 업계 단독 출시하고 1만2000병만 한정 판매한다. 햅쌀로 빚은 막걸리누보는 기존 패트병이 아닌 유리병을 사용해 한층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훼미리마트는 막걸리누보 출시에 맞춰 지난 10월 한일정상회담 건배주로 사용된 '자색고구마막걸리'(375ml, 3000원)도 선보인다. 자색고구마는 낙지가 주재료인 연포탕, 홍삼과 함께 최근 면역력 강화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된 상품이다.


한편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훼미리마트에서 막걸리매출은 지난해 대비 155.2% 증가했으며 주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1%에서 올해 4.3%까지 늘어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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