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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발협, '2009 여성발명지도사' 자격검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09년도 여성발명지도사 자격검정'을 실시한다. 발명지도사는 미취학 아동 보육기관과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아동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 발명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지도 인력이다.


지원대상은 대한민국 거주 만 18세 이상 여성으로 '여성발명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취득한 자이다. 학력과 경력 제한은 없다. 전년도 여성발명지도사 자격검정 응시자 중 1차 시험 합격자의 경우 금년도 1차 시험을 면제한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2차 실기시험은 내달 6일 17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기준은 1차, 2차 각각 60점 이상이다. 합격자에게는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명의로 '여성발명지도사(초급) 자격증'을 발급한다.

지원희망자는 홈페이지(www.inventor.or.kr) 또는 협회(02-538-2710)를 통해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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