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 2차전지 핵심기술인 배터리분리막 기술을 독자 보유하고 있으며 중대형 2차전지 관련 해외사업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 7월을 저점으로 정제마진이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 원유생산 증가로 E&P 비중도 확대되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
- 09년 예상 매출액 36조 3,868억원, 영업이익 1조 6,763억원.
▲KCC
-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의 회복에 따라 2010년까지 기존사업 부문의 증익추세 지속 전망.
- 2010년 이후 정부의 ‘그린홈 프로젝트’ 적극 추진으로 보온단열재·고효율 유리 등 에너지효율 제품의 판매증가 기대.
- 09년 예상 매출액 2조 6,117억원, 영업이익 2,575억원.
▲현대제철
- 올 들어 최고 수준의 3분기 실적이 기대되며 4분기 이후 제품가격 인상 및 성수기 진입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 현재 건설중인 고로 가치는 주당 3만5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내년 가동 시작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 기대.
▲현대건설
- 동사의 높은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4분기부터 해외 수주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전망.
- 공항철도 지분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 및 업계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신용등급(AA-) 등 재무안정성도 긍정적.
▲게임빌
- 아이폰 출시 및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등으로 동사의 모바일 게임 성장 모멘텀 부각 전망.
- ‘제노니아2’, ’2010프로야구’ 등 주력 모바일 게임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종근당
- 원달러 환율 하락 안정 및 판관비 축소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되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 원외처방 조제액이 경쟁사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3상 시작 등 성장 모멘텀 강화 예상.
▲삼성전기
- MLCC, LED 등 주력 핵심제품의 출하 증가와 가동률 확대로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전망됨.
- 2010년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활동 효과 등에 힘입어 글로벌 부품업체 중 가장 뛰어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STS반도체
- 반도체 업황의 빠른 개선과 삼성전자의 DDR3 물량 증가 등으로 3분기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 전망.
- 메모리 반도체 외주 물량 및 비메모리 물량 증가 등으로 4분기 이후에도 실적 성장세 지속 예상.
▲프로텍
- 삼성LED, LG이노텍 등 주요LED업체들의 디스펜서 발주 급증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LED용 디스펜서 장비 국산화로 수주 증가가 예상되며 반도체 부문도 내년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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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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