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첫 주말인 14일부터 대학과 입시 전문학원들의 대입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우선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6개 사립대학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지를 돌며 공동입학설명회를 연다.
각 대학 입학처장이 직접 정시모집 요강과 논술ㆍ구술고사 정보를 제공한다.
21일 오후 1시 숭실대에서는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 주최로 서울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40개 대학이 참가하는 '대입 상담 캠퍼스'가 열린다.
각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이 정시와 수시2 입학전형 정보를 제공하며 진학 지도교사 40여명이 무료로 대입 상담을 해 준다.
입시업체들도 일제히 설명회를 개최한다. 비상에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서 대입설명회를 열고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과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같은 시각 중앙학원과 청솔학원ㆍ이투스도 각각 경희대 평화의 전당과 서울 진선여고에서 설명회를 연다.
15일 오후 2시에는 메가스터디가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대성학원, 종로학원, 진학사, 대동학원 등이 14∼19일 전국 곳곳에서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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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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