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일본의 최대 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 연내 1조 엔(약 13조원)을 증자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그룹은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은행 건전성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통해 기업대출 여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현재 증권사들과 함께 투자자 및 국내외 시장 상황을 조사ㆍ분석 중이며 보통주 공모방식으로 증자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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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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