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txt="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size="204,305,0";$no="20091113174244110545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14일 한국소비문화학회(회장 서찬주 숙명여대·김정희 안동대 교수) 주관으로 안동대학교 신축음악당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시상에서 소비자권익보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인 이 행사는 매년 국내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학회 교수와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바람직한 소비문화 정책에 기여한 곳을 선정하며, 수상항목은 친환경 부문, 신소비문화 부문, 소비자권익보호 부문 등 3개 분야로 나눠진다.
웅진코웨이는 2007년 업계최초로 CCMS(소비자불만자율관리프로그램)를 인증받은 이래 학회와 소비자단체, 대학생들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상시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8월에는 서비스 브랜드 '하트(HEART)'를 선보이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제13회 소비자의 날 대통령 표창'과 '2008 올해의 소비자전문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2회 연속 CCMS 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소비자권익보호 부문에서는 아우디코리아가, 친환경 부문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신소비문화에서는 안동병원과 와인나라 등이 함께 수상기업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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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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