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상사가 11일 연속된 외국인들의 순매도세 영향으로 3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전일 대비 2.41%(700원) 내린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9일 이후 전날까지 총 40여만주를 순매도하며 하락세 확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LG상사는 환율 하락과 비철금속가격 상승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무역부문 수익성이 하락해 지난 3분기 실적의 경우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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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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