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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셀세인, 미용성형의료기기 전세계 독점 판매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제넥셀세인이 12일 독일 레이져포인트(LaserPoint)사가 개발한 미용성형의료기기인 ALSA-S1의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ALSA-S1은 미용성형용 자가혈필러를 가온방식으로 만드는 의료기기로 제넥셀세인은 레이져포인트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제넥셀세인은 지난 9월 중순 ALSA-S1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한 후 이미 100대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명규 제넥셀세인 상무는 "미국 및 유럽 시장은 한국에 비해 수십 배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이라며 "국내 판매 성공 경험을 발판으로 세계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이져포인트사 안토니우스 바이어 대표는 "전세계 86개국 40개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3년간 최소 6000대 이상 판매에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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