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감시카메라, 이동통신안테나 함께 설치해 통화품질 높이고 산불발생 줄여
$pos="C";$title="이상길 산림청 차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이동통신 3사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txt="이상길 산림청 차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이동통신 3사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size="550,366,0";$no="200911111512242611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과 이동통신 3사가 철탑을 공동사용키로 했다.
산림청은 11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이상길 산림청 차장과 이동통신 3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 내 철탑시설물 공동사용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이동통신사들은 각각 설치한 철탑에 산불감시카메라와 이동통신안테나를 함께 설치할 수 있어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이동통신사간 중복투자도 막는다.
또 산악지역에서의 고질적 통화불량 민원을 없애면서 산불위험 사각지대도 크게 줄일 수 있어 산불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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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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