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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신인가수 디바인(DeeVine)이 11일 미니앨범 ‘gRowing Vol.1’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눈을 감는다’로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2008년 1월 정규 1집 앨범 ‘I Can Show’로 데뷔한 디바인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당시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연주에 이르기까지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바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은 지난 5월 발매된 ‘gRowing Vol.1’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타이틀 곡인 ‘눈을 감는다’를 새롭게 수록했으며 기존의 곡들도 편곡된 버전으로 담았다.
미국, 일본 유학파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디바인은 마이클 잭슨을 가르친 세계적 보컬 트레이너 세스릭스(Seth Riggs)의 수제자이자 레이찰스 밴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밴드의 보컬리스트인 g.w로 부터 소울풀한 보컬의 테크닉을 익혔다.
또 일본 3대 기타세션으로 꼽히는 Yahagi Hideaki를 통해 블루지한 기타 사운드를 배웠으며, 일본에서 활동 중인 '보아 밴드’의 실력파 키보디스트 Mr.T와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디바인은 "그동안 앨범 발매 후에 활동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많은 분들에게 ‘디바인’이란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디바인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net 'M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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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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