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선박배관 사업을 벌이는 동방선기가 상장 첫날 부진을 딛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동방선기는 전날보다 170원(4.93%) 오른 362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는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지며 3450원으로 마감했다. 공모가는 4000원.
동방선기는 조선사로부터 설계도면을 받아 배에 들어가는 배관을 조립하는 회사다.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오리엔탈정공 등이 고객사다.
동방선기는 지난해 매출액 486억원, 순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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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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