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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신품종 꽃 국제무대 선봬

13일까지 휘파람, 예스모닝 등 국화·백합 등 일본 동경국제플라워엑스포에 출품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가 개발한 신품종 꽃들이 일본 동경에서 자태를 뽐낸다.


충남도는 13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동경국제플라워엑스포에 ‘휘파람’ ‘예스모닝’ 등 새 품종 국화와 백합을 내놓는다고 11일 밝혔다.

스프레이 국화의 60% 이상을 만들어내는 충남도는 전용홍보관을 마련, 개발된 예스모닝, 예스라인 등 20여 품종을 선보이는 동시에 품질의 우수성도 널리 알린다.


특히 7월부터 예스모닝, 예스스타 등 품종을 중심으로 150만 본 수출을 계획한 농가들은 동경국제엑스포에서 해외바이어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수출량을 늘릴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동경엑스포를 바탕으로 수출에 알맞은 국산품종을 개발, 세계 수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또 새로운 여러 품종들을 만들어 로열티를 줄이는 등 화훼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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