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예전같지 않은 외인 움직임에 조정흐름이 차단되고 있다. 아침 조정분위기를 활용하지 못한 매도포지션이 부담스러워지는 흐름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제한적인 상승정도를 기대해보는 흐름이긴 하나 하단이 견고해진건 인정해야될 듯 하다. 주요 지지선은 5일 이평선(108.77)이 됐다.” 10일 한 채권시장 참여자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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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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