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 영향 미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의 약세가 깊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선물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별다른 영향을 미치치 못하는 모습이다. 오후장 들어 주식시장이 1.7% 넘게 상승하는 모습도 채권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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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4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3년 9-2가 전일대비 5bp 오른 4.47%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5년 9-3도 전장보다 3bp 상승한 4.96%를 기록중이다. 국고10년 8-5도 어제보다 6bp 오른 5.45%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강세를 보였던 통안2년물도 전일대비 3bp 올라 4.58%로 거래되고 있다.
채권선물시장에서 12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하락한 108.70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3틱 떨어진 108.77로 개장했다. 증권이 4827계약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 또한 679계약 순매도세다. 반면 외국인이 3709계약을 보험이 185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는 “채권시장이 조금씩 밀리고 있다. 주가강세가 빌미를 제공하는 듯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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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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