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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실적+4대강까지 ↑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건설이 9거래일만에 7만원선에 복귀했다. 해외수주 순항에 내년 실적까지 좋다는 증권사 분석도 힘을 보탰지만 주말 나온 환경부의 4대강 수질개선 필요라는 보고서에 기반한 4대강 테마도 한몫 했다.


9일 오전 9시41분 현재 현대건설은 절날보다 2600원(3.81%) 오른 7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고가는 4.39% 오른 7만1300원.

이날 현대증권은 현대건설이 내년까지 7만4100억달러 규모의 해외수주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21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수주 증가로 건설사의 성장 동력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며 플랜트부문에 강점을 가진 건설사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살리기사업의 핵심사업인 보 건설공사가 10일부터 본격 착수된다고 밝히며 4대강 테마에 불을 붙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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