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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싸이, 콘서트 포스터서 신랑-신부 변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김장훈과 싸이의 연말 공연 '완타치 전국투워'(이하 완타치)의 3차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장훈과 싸이는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 각각 코믹한 신랑, 신부로 분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하고 부케를 들고 있는 신부로 분한 싸이의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매번 각자의 공연에서도 특이한 포스터를 통해 재미를 줬던 두 사람은 이번 '완타치' 포스터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매번 공연 때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줘왔던 두 사람이기에 (이번 공연을)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완타치'는 오는 20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25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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