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KBS '청춘불패'가 관심 받는 이유 4가지?";$txt="";$size="510,340,0";$no="200911061420289503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청춘불패'가 7.9%를 기록하며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 지난 6일 방영된 KBS '청춘불패'는 7.9%(전국)를 차지해 1회 9.9%, 2회 8.8%에 비해 수치상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날 방영된 '청춘불패'에서 김태우는 유리와 이연희 중에 이상형으로 한명을 꼽으라는 패널들의 질문에 '유리'를 선택했다.
또한, 자신보다 잘 생긴 게스트가 나오면 방송을 하지 않겠다며 김태우가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여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은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다.
'청춘불패'가 팬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는 뭘까?
이는 '청춘불패'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이다. 우선, 시청자들이 외면한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물론 3회 만에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청춘불패'는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만한 내용이나 특징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노련한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시크릿의 한선화, 엉뚱 발랄한 카라의 구하라 등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서 앞으로 전망이 그리 어둡지는 않다.
'청춘불패' 제작진은 현재 인기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농촌체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데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청춘불패'는 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현아 등이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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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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