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JQT, IT기업과 프로모션 전략 '성공'";$txt="";$size="550,394,0";$no="20091006150550196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4인조 여성그룹 제이큐티(JQT)가 데뷔 한달만에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며, 온라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JQT는 최근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캐릭캐릭 체인지'의 주제가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캐릭캐릭 체인지'는 일본의 나카요시의 작품으로 지난 2008년 투니버스에서 론칭한 이후 최고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캐릭캐릭 체인지'는 지난 2008년 4세부터 14세까지의 시청률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보이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해다. 또한 VOD점유율이 41.18%로 애니메이션으로는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시청률에서도 1위를 기록한 '캐릭캐릭 체인지'와 티저와 뮤비 등을 통해 100만건 클릭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QT의 만남은 '상생'의 의미가 크다.
투니버스 측은 "JQT의 발랄함과 깜찍함 그리고 온라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캐릭캐릭 체인지'가 추가하는 콘셉트와 맞는다는 판단에서 주제가를 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캐릭캐릭 체인지'는 한국에서는 Part1을 방영하였었고 이번 Part2가 이어지면서 JQT가 주제가를 새롭게 부르게 된 것이다.
JQT는 "평소에 좋아하던 '캐릭캐릭 체인지'의 주제가를 부른다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안무 연습도 하고 방송도 출연하면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또 다른 재미와 경험을 줄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이큐티(JQT)는 오는 9일 오후 서울의 모 스튜디오에서 '캐릭캐릭 체인지'의 녹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JQT 측은 "애니메이션 주제가 제의도 뜻밖이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광고 업체에서도 모델 제의가 심심찮게 들어오고 있다. 가급적 음악에 관련된 광고나 JQT 이미지와 광고업체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광고라면 우선적으로 해 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QT는 지난 주에 이어 연이어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타이틀 곡 '반했어' 무대를 꾸민다.
5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완벽한 무대를 꾸며준 JQT는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또 한번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JQT는 "지난 주 처음 지상파 방송으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며칠전부터 밤샘 연습을 하고 준비를 하는 바람에, 정작 당일에 피곤하고 힘든 상황이었다. 컨디션도 좋지 않았지만, 오히려 프로가 되려면 어느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야된다는 것을 알게됐다.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어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큐티(JQT)의 타이틀 곡 '반했어' 이외에도 빠른 템포에 선율이 감미로운 '노노노'도 동반 인기 상승 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