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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5일 오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함에 따라 6일 오후 열리는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두 배우가 얼굴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은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은 이번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후보 출품작이 없는 관계로 공식 초청을 받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불참할 예정이다.
장동건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올해 대종상 출품 기준에 맞지 않아 후보 선정에서 제외됐다.
영화제는 물론 공식행사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고소영 또한 대종상 후보 출품작이 없어 참석하지 않을 것이 확실시된다. 고소영은 2007년 1월 개봉한 '언니가 간다' 이후 3년 가까이 영화 출연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조만간 할리우드 진출작 '전사의 길(Warriors' Way)' 후반작업 마무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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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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