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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을 전제로 2년간 교제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역시 이들처럼 톱스타 커플이 연인으로 맺어진 해외의 빅스타커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해외 스타 커플 중 장동건-고소영 커플과 가장 비슷한 케이스는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촬영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결혼까지 골인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다.
졸리-피트 커플은 '브란젤리나'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면서 헐리우드 최고의 커플로 등극했지만, 그 과정에서는 피트가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4년 반의 결혼생활을 끝내는 아픔도 있었다.
반면 팝계의 대표 모범 커플로는 제이지와 비욘세가 있다. 지난 2008년 11월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가 연수입이 가장 높은 스타 커플로 선정할 정도로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부다.
음악적인 동반자인 이들 부부는 비욘세의 1집 수록곡 '크레이지 인 러브'와 2집 '데자뷰를 통해 호흡을 맞췄고 지난해 4월 뉴욕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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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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