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남녀 배우의 알몸 연기로 화제를 모은 연극 '논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MTV 24'를 통해 방송됐다.
MTV는 지난 5일 오후 11시 'MTV24'를 통해서 '논쟁'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초점을 맞춰 방영했다.
'논쟁'은 관객들에게 입장 전에 사진 촬영 금지라는 서약서를 받는다. 배우들이 올누드로 연기하기 때문에 서약서는 필수. 배우들도 올누드로 연기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남자배우 최규화는 “처음에는 관객들을 의식하게 돼, 배에 힘을 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의식이 되지 않아 오히려 벗은 채로 연기하는게 편하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여자 배우 윤채연은 “아버님이 포스터를 보고 충격을 받으셨다. 딸이 다 벗고 포스터 사진을 찍은 사람은 대한민국에 '너 밖에 없다'며 어머니한테도 공연을 보러가지 말자고 했다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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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막상 상대배우가 옷을 다 벗고 앞에 서니 너무 아름다운 사람 하나가 서 있는 느낌에 벗었다는 사실보다는 숭고한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논쟁'은 프랑스 작가 '마리보'의 작품. 인간의 변심을 실험하기 위해 갓 태어난 남녀 두 쌍의 아이들을 격리시킨 채 키워 이성에 눈 뜰 시기인 18세에 서로를 처음 만나게 한다는 내용으로 남녀 배우가 알몸으로 대면한다는 충격적인 설정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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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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