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현대증권이 제반 환경의 악화로 당분간 이익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증권사 평가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1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2.11%) 하락한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길원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의 3분기 전망으로 예탁금 이익은 증가하겠지만 보유채권의 평균 이율이 하락하면서 순이자이익은 대동소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엇보다 연말거래 위축 가능성과 최근의 부진한 거래대금을 보면 브로커리지 수익에서 모멘텀을 기대하기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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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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