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손보는 전 거래일 대비 2.24%(180원) 내린 787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만3000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강한 상황.
롯데손보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의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351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전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4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21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손해율도 82.7%로 전기 80.7% 대비 소폭 올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