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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슈퍼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을 적용한 휴대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5일 시계업체 태그 호이어(TAG Heuer)는 '메리디스트 오토모빌 람보르기니' 휴대폰을 발표했다.
람보르기니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이 제품은 슈퍼카 '무르시엘라고 LP 640'의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휴대폰은 키패드 중앙에 위치한 람보르기니의 엠블럼, 무르시엘라고 엔진에 표시된 로고가 새겨진 뒷면 등을 통해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본체는 스테인리스로 코팅된 블랙 티타늄 소재이며 디스플레이 창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사용됐다.
디지털 시계와 200만 화소 카메라, 2GB 내장 메모리 등도 갖추고 있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7시간 통화, 대기시간은 28일에 달한다.
이 '슈퍼폰'은 1963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500달러(약 88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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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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