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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최송현이 첫 키스신을 촬영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송현은 4일 서울 신사동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이하 미세스타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농도 짙은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상대 배우도 나도 처음이라 더 편했던 것 같다. 파트너는 나보다 연하였고 훈남이어서 힘들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를 퇴사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 없다"고 말한 최송현은 "퇴사한지 1년 넘었다. 이제는 아나운서 꼬리표를 떼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지운 상태다. 하고 싶었던 것을 하는것 자체가 즐겁다"고 말했다.
'미세스타운'에서 재키정 역을 맡으며 첫 주연을 따낸 최송현은 "포스터에 내 얼굴도 있고 이름도 있어 기분 좋았다. 작품에 대한 책임감도 커지고 주연이 되다 보니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이라고 불리는 '미세스타운'은 남편을 잃은 미망인들이 남편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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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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