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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대·中企 협력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호텔(대표이사 좌상봉)이 3일 호텔업계 최초로 '2009년 대ㆍ중소기업 협력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6회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롯데호텔은 대ㆍ중소기업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한 모범 기업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롯데호텔은 성과 공유 및 투명성 확보를 통해 협력사와의 신뢰를 형성하고 우수 협력사 육성 및 상호 기술교류, 신상품 설명회를 통한 역량강화로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열린 네트워크 구축으로 개방적·수평적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등 상생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좌상봉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호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평적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성장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정한 의미의 상생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ㆍ중소기업협력대상은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4년 제정된 민관 포상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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