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증권은 4일 두산건설에 대해 "제니스 사업 계약률이 주가 결정 요소"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과 목표주가 7950원을 유지했다.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3분기 두산건설의 잠정실적은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하지만 연간 대손상각비 목표가(650억원)를 고려할때 올해부터 2011년까지의 추정실적은 기존 대비 큰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12월중 일산 제니스 사업의 계약이 시작된다"며 "주가 결정 요소인 제니스 사업을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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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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