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1월 4일은 단감 먹는‘감사데이’

농협, 올해 처음으로 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지정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협과 한국단감생산자협의회는 매년 11월 4일을‘감사데이’로 올해부터 처음 지정하고 3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감사데이 선포식’을 갖는다.


‘감사데이’란 단감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는 11월, 부모형제나 가까운 친지, 이웃, 거래처 등에 ‘단감으로 감사(感謝)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단감의 '감'과 감사(感謝)의 '사(謝)'가 합쳐진 말이다.

이 날 행사에는 ‘감사데이’선포식과 함께 ▲대형 단감나무가 설치·전시되며, ▲지역별 대표 단감 브랜드 및 품종 전시 ▲단감 와인 등 가공품 전시 및 시음회, ▲황금단감을 잡아라! 이벤트(순금 10돈 증정)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단감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 C, 구연산 및 섬유소가 풍부해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감기예방, 피부미용, 숙취해소, 멀미예방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한편, 농협은 감사데이를 맞아 3일(월)부터 8일(일)까지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목동점 및 고양, 성남, 수원 등 13개 유통센터에서 단감 특판행사가를 갖고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단감을 판매한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