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10,415,0";$no="20091103102238192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존 프라빈 푸르덴셜국제투자자문(PIIA) 수석투자전략가는 3일 "내년 글로벌 증시가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빈 전략가는 이날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푸르덴셜투자증권 주최로 열리는 '투자자포럼 2010'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주식보유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올해 글로벌 증시가 각국의 재정정책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내년에도 물가안정과, 저금리, 유동성 지속, 실적 상승 등의 영향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프라빈 전략가는 내년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것을 우려했다. 그는 "각국의 출구전략 시행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실적 상승과 금리 인상에 따른 우려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라빈은 또 한국을 포함한, 인도, 중국이 내년 상반기 금리정상화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의 경우 내후년께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 듯 각국이 금리인상에 돌입하며 채권투자에 대한 매력은 감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해당 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을 줄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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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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