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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tvN이 지난 달 31일 케이블채널 중 1위에 올랐다.
이는 오랫동안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공중파 3사 계열 케이블채널인 MBC드라마넷, KBS드라마, SBS드라마플러스를 앞서는 결과라 눈길을 끈다.
특히 31일 tvN은 가구 1.199%(AGB닐슨, 전국TV시청가구), 타깃 0.532%(AGB닐슨, 남녀 2049 타깃)를 기록하며 가구, 타깃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타깃에서는 1위인 MBC 드라마넷(0.403%) 대비 132%를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에는 3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1시간 연속 방송된 '롤러코스터' ‘남녀탐구 하는 날’ 특집 방송이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거의 모든 시간대에 1% 후반에서 2% 후반대를 유지하다가 오후 11시 본 방송 때에는 3.3%로 '롤러코스터' 자체 최고시청률까지 경신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TV 시청가구)
이로써 tvN은 10월 전체 기간에서 4위를 차지했다. MBC드라마넷 0.339%(1위), KBS드라마 0.291%(2위), SBS드라마플러스 0.273%(3위)의 뒤를 바짝 쫓아 0.213%를 달성한 tvN은 자체제작 콘텐츠로 이룬 성과이기 때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은 이달 26일부터 tvN Asia를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에 론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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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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