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 관점에서 가격 하락시 보유량 늘릴 것..지금은 보유량 늘릴 시점 아니다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금일 짐 로저스가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와 같이 사상최고 수준의 가격에서는 제 아무리 금이라도 살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이 인플레이션 상승 및 달러가치 하락에 대비한 장기적 투자 수단으로서는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금값이 하락할 때를 기다려 추가적으로 보유량을 늘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 골드트러스트가 10월30일 금보유량을 0.915톤 줄였다.
SPDR 골드트러스트를 비롯한 금 ETF는 10월 초만 해도 금보유량을 5거래일 연속 늘리며 금값을 사상최고인 온스당 1072달러까지 끌어올렸으나 이후 고평가 부담감 및 추가 상승 모멘텀 부재에 10월21일부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30일 기준 SPDR골드트러스트의 금 보유량은 28일 대비 0.083% 감소한 1103.519톤을 기록하고 있다.
$pos="C";$title="";$txt="SPDR골드트러스 금보유량 변화 추이";$size="497,257,0";$no="20091102085642068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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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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