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일본인 납치사건을 계획 실행한 북한 조선노동당 대외정보조사부가 당시 당비서이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직접 지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일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관계 당국 조사 결과 이같이 판명됐으며 대외정보조사부가 당시 김정일 당비서의 명령을 받을 때는 이른바 '전달식'이 열렸다.
또 일본인이 납치된 1970년대에서 1980년대 초 대외정보조사부가 김일성 전 주석의 후계자 지위를 굳혀가던 김 위원장 직속의 공작기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