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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무한도전' 제치고 土 예능 1위…'대결 치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지난달 31일 방송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역시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했지만 아깝게 '세바퀴'에 다시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22일 군입대한 전진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에 합류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됐다"면서 "나름 열심히 하려했는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군대 잘 다녀올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과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각각 12.3%, 10.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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