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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박철 등 12월 개국 '청소년방송' 출연 예정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장동건·박철·차태현등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회원들이 오는 12월 개국하는 한국청소년방송(YBS)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철은 30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 '스펀지 2.0' 녹화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12월 개국하는 YBS에서 장동건·차태현 등 '따사모' 회원들이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철은 "YBS는 청소년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방송"이라며 "'따사모'의 모든 회원들이 무보수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선물'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우들에 대한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정준호는 토론 프로그램을 장동건은 나레이션 등을 맡아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오늘 녹화소식을 듣고 '따사모' 회원들에게서 문자가 50통 정도 왔다. 다시 활동하게 된것을 축하해줬다. 중고신인의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철은 지난 2008년 6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KBS 2TV '스펀지2.0'을 통해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한편 지난 6월 박철은 옥소리와 파경 2년 만에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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