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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완성차 자가진단 정착 앞장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나라가 자동차 1000만대 시대를 열어젖힌 지도 10년이 지났다.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5위 업체 입지를 다질 만큼 한국 자동차의 위상은 지난 수 십년 동안 상전벽해의 변화와 발전을 일궈냈다.
완성차의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운전자의 차량 평균 보유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내 운전자 차량 평균 기간은 7.7년으로 OECD 가입국 가운데서도 최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노후차량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세제지원을 올해말까지 실시할 정도다.
이처럼 완성차 산업의 볼륨이 확대되고 있지만,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행하기 위한 마인드는 여전히 뒤쳐져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 5대 완성차 종합부품업체를 지향하는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정비 마인드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부품회사 입장에서 완성차 정비를 장려한다는 것이 당연한 기업활동이겠지만, 현대모비스의 경우 자가진단(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을 전파한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pos="C";$title="";$txt="현대모비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량 자가진단 동영상물을 제공하고 있다.";$size="410,360,0";$no="200910301601385594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대모비스는 명절연휴나 수해 등 긴급상황때 현대·기아차와 함께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하면서 손쉬운 자가진단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 전국 2400여 곳에 이르는 현대 및 기아차의 직영서비스센터와 정비협력업체에서 무상으로 자동차를 점검해주고,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 관리요령과 운전요령 등을 안내해 주는 '출발 전 예방점검 서비스', ▲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와 응급조치, 정비 상담을 해주는 '귀성길 안전점검 서비스'에서 채택되고 있다.
또 ▲ 명절 연휴 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응급조치, 견인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긴급출동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이밖에 시민운동연합,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친환경 자동차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에 있는 교통안전공단 산하의 200여개 자동차검사소 및 정비업체를 통해 고객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안전 점검해주는 한편, 친환경 운전법을 소개하기 위해 별도로 제작한 홍보신문과 차계부를 배포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회사 홈페이지(www.mobis.co.kr)를 통해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요령을 알기 쉬운 동영상 형태로 제작 제공하는 등 올바른 정비문화도 확산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외국에서는 당연시되는 자가 점검들이 한국에서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며 "친환경 녹색운전이 트렌드로 굳어지는 가운데 국내 운전자들의 마인드 전환은 순정부품 사용 등 정확한 부품관리 필요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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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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