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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인이 선호하는 외국 항공사' 선정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이 중국 고객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호평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30일 오후 상하이 와이탄 하얏트 호텔에서 전세계 여행 관련 전문지 '트래블 플러스 레저'의 중국판 '스자디리'가 개최한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중국인이 선호하는 외국 항공사' 상을 수상한다. 스자디리는 지난 2006년 10월 창간해 중국 전역에 발행되고 있는 여행 전문지다.

이번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는 중국 국내 항공사 및 외국 항공사, 호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지난 7∼8월 중국 네티즌 대상 1차 온라인 투표와 여행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2차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항공 서비스, 스케줄 편리성, 노선망 등 다양한 부문이 평가된 항공 부문에서 대한항공은 창사 40주년 및 중국 취항 15주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명품 항공사 이미지를 높이고 항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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