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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션, 자전거 GPS서비스 도입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자전거와 첨단 IT 기술이 만났다.


에이모션(대표 고현석)은 자전거 통합 커뮤니티서비스 '타조GPS'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과 웹에서 연동하는 GPS서비스를 도입, 사용자들의 위치 경로와 속도 소모 칼로리 등 데이터를 관리하고 통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실시간 자전거 라이딩 및 대회 정보는 물론 다른 사용자들이 올린 이동경로, 사진 등을 통해 자전거 이동경로를 파악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운동량을 비교할 수도 있다.


타조 GPS 서비스는 타조GPS 홈페이지(www.tazogps.com) 가입 후 핸드폰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 가능하다.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현석 대표는 "GPS, 모바일 및 웹을 활용하여 사용자와 자전거간 친밀함을 높여주고 자전거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가능케 한다"며 "새로운 자전거 문화 서비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자전거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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