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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케 베링거인겔하임 사장, 서울시 명예시민에 선정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독일 출신의 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이 28일 서울시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직원들은 그에게 '라인강(羅仁江)'이란 한국 이름을 선물하며 축하했다.


라인케 사장은 한국에 거주한 12년 동안 무형문화재 후원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 했고,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라인케 사장은 "서울의 605번째 명예시민이 되고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름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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