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KT그룹 계열사 KT캐피탈이 캐피탈채 2년과 3년물을 발행할 예정이다.
2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KT캐피탈이 캐피탈채 4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 KT캐피탈과 같은 A+등급의 롯데캐피탈채 3년물이 6.15%에 발행된 바 있다.
이 채권의 발행예정일은 다음달 9~10일이다.
KT캐피탈은 할부와 오토리스, 기업금융과 특수금융, 벤처투자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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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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