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10.28 국회의원 재보선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경남 양산의 투표율이 지난 18대 총선보다 40.5%보다 높은 43.9%%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재보선 최대 파란이 연출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 양산은 한나라당의 정치적 텃밭으로 선거 초반부터 한나라당의 낙승이 예상됐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전 대표를 이 지역에 공천, 당의 화력을 총동원한 전력투구를 해왔다. 이에 맞선 송인배 민주당 후보는 무명에 가까운 정치신인. 이번 양산 재보선은 사실상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견된다.
다만 양산의 경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지역 여론과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 및 유시민, 김두관 전 장관 등 친노인사들이 총출동, 송 후보를 지원하면서 거센 추격전이 시작됐다.
아울러 박희태 후보의 경우 김양수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데다 친여 성향의 유재명 후보마저 무소속을 선택하면서 여권표가 분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기록적인 투표율을 기록한 경남 양산의 재보선 결과는 밤 11시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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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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