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호주금리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락세다. 아침에 5년물 기준으로 4bp 하락했고 지금은 급락세를 연출중이다. 호주는 오는 11월3일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 돼 있는 것으로 아는데 최근 3일 연속 하락안정되는 모습이다.” 28일 채권시장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우리시장에 은근히 약세로 작용했던게 아마도 호주금리 급등부분도 있을것이다. 그런데 호주가 최근엔 되레 금리가 가파르게 내려가는 모습이다. 즉 10월 금리인상이후 50bp 가량 오르다가 고점찍고 안정되는 양상인 셈이다. 더 먼저 금리를 올린 이스라엘도 5년물 기준으로 금리인상 시점 4%대였던게 지금 2.9%다. 미국보다도 더 낮은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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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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