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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경산서 505가구 공급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2택지개발지구내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30일 공개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17~18층 8개동에 전용면적 104㎡(39형) ~ 130 ㎡(49형)로 총505가구로 규모다.

분양가 상한제 이하의 분양가로 평당 580만~630만원 수준이며 중도금 무이자, 선착순 맞춤형 특별분양으로 공급한다. 양도소득세가 5년간 면제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완화 적용된다.


오픈 당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가계약 또는 계약이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가계약금(100만원), 신분증, 도장이다.

각 주택형별로 구성된 인테리어는 전용면적 104㎡(39형)는 네츄럴 모던(Natural Modern), 119㎡(45B형)는 쉬크 모던(Chic Modern), 120㎡(45A형)는 컨템퍼러리 클래식(Contemporary Classic), 130㎡(49형)는 화이트 클래식(White Classic)으로 이뤄져 있다.


이 아파트는 또 전세대 남향중심 배치와 바람길 조성으로 통풍성을 높였다. 또 파노라마식 조망이 가능한 에코로드 단지설계, 지상주차를 전면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을 조성, 성암산과 백자산에 둘러싸인 입지와 단지 내 조경면적 41%, 단지옆 말매못공원(2만6355㎡), 솔숲구릉 공원(9만1019㎡), 까치목 공원(3995㎡) 등 총12만여㎡에 이르는 생태공원을 갖췄다.


더불어 단지 내에는 말매못공원을 마주한 휘트니스센터, 골프, SKY독서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등이 설치된다.


이 단지는 월드컵대로 삼성현공원로가 개통되면서 대구 수성구까지 자가차량으로 10여분거리다. 따라서 수성구 생활권과 대구전역의 문화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경산과학고, 경산중고 및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주요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중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사월역 옆에 있다.


분양문의 : 795 - 2111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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