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노을공원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등의 설치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설계 디자인 안을 오는 12월11일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공사비 124억여원을 투입해 노을공원에 24인승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되 외부경관은 물론 쓰레기 매립상태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서울의 생활상 변화를 보여주는 전시관도 짓는다.
공사는 내년 5월 시작해 2011년 3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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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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