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세계 최대 컴퓨터 회사인 IBM이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결정했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BM이사진은 주주 보상 차원에서 주가 상승을 위한 자사주 매입을 하기로 했다.
올해 IBM주가는 43% 상승하면서 9월말 42억달러를 당초 바이백 프로그램에 더해줬다.
샘 팔미사노 IBM최고경영자는 지난 6년간 주주들에게 700억 달러 이상을 돌려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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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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