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안철수연구소의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 2.0(AhnLab HackShield 2.0)'";$size="275,275,0";$no="20091027164235890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안철수연구소가 특화된 게임보안솔루션으로 게임보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최근 게임개발 업체인 조이맥스(대표 전찬웅)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약 180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실크로드온라인'에 불법해킹 및 변칙플레이를 방지하는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 2.0'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안연구소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조이맥스의 또 다른 게임인 '범피크래쉬'에도 핵쉴드를 공급했으며, 조이맥스 사이트(www.joymax.com)에 로그인 ID와 패스워드 보안을 위한 키보드보안솔루션인 'AOS 안티 키로거'의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일본에서 테크모, 코나미 등의 일본 주요 온라인게임업체들을 대상으로 게임보안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해외에서 최초로 열린 온라인게임보안 세미나로 '핵쉴드'를 비롯해 안연구소의 온라인게임 보안의 방안이 소개됐다.
안연구소는 국내에서의 노하우 및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현지 마케팅활동을 통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 온라인게임 보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선 대표는 "온라인 게임보안 기술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며 "특화된 온라인게임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게임보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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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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