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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돌아왔다' 강성연 "우리 드라마는 120부짜리 미니시리즈"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120부짜리 미니시리즈라고 생각하고 했다"


배우 강성연이 27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새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극본 이혜선ㆍ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강성연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당위성이 있고 세련되게 표현을 한다. 그 부분을 염려 했는데 1차원적인 복수가 아니다. 세련된 설정이라 자신있게 선택했다"라며 "감독님은 120부짜리 미니시리즈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정유희 캐릭터에 대해 "사랑이 충만한 여자다. 이용석 PD와 심도 깊게 상의해서 탄탄하게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다"며 "우리 드라마는 뻔한 드라마가 아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아내' 시리즈라고 나와 걱정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강성연, 조민기가 주연을 맡은 '두 아내' 후속 '아내가 돌아왔다'는 내달 2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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