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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2' 힙합 버전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주연한 영화 ‘터미네이터 2’를 9분 분량의 힙합 버전으로 편집한 동영상이 요즘 유튜브에서 인기다.


멋진 영화가 멋진 랩과 만나 새롭게 탄생한 것.

‘터미네이터 2’ 힙합 버전은 힙합 밴드 ‘디 어나멀리스’의 마우스매스터 머프와 DJ 메이헴, ‘파시칼 3’의 DJ들이 만들었다.


머프와 메이헴은 영화 ‘프레데터’·‘로보캅’의 힙합 버전도 만들어 히트시킨 바 있다. 이 가운데 ‘프레데터’ 힙합 버전은 민감한 지적재산권에 저촉돼 문제가 되기도 했다.

‘터미네이터 2’ 힙합 버전은 영화 음악을 리듬의 기본으로 삼고 아이콘화한 영화 속 대사 토막토막을 리듬 안에 녹여냈다.


‘터미네이터 2’ 힙합 버전을 완성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렸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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